모발이식 4개월차... 두피를 위해 흑채를 끊었습니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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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cafe.daum.net/mandol25/KQL/642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수술하고 첨으로 글남겨 봅니다...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수술받던날 긴장된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던게 생각나네요..
 
걷으로는 태연한척했었지만... 사실 속으로는 많이 무서웠어요..ㅋ
 
수면마취주사 그거 참 신기하데요... 눈앞에 머가 왔다갔다 하더니 눈떠보니 수술끝~
 
수술직후  통증으로 고생하고...정말 뒷통수에 칼이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랄까...
 
수술 3일후 거울속 내얼굴보고 놀래고... 아기공룡둘리에 나오는 꼴뚜기왕자인줄 알았음..
 
어머니는 자꾸 어디서 싸움하고 왔냐고 물어보고....ㅋㅋ
 
한달후부턴 동반탈락으로 인해 맘아팠죠...
 
삭발을 해버릴까...? 이건 수술자국때문에 불가..
 
휴직을 하고... 모자를 쓰고 할수있는 알바를 할까도 고민했었고..
 
그래서 수술전부터 애용하던 흑채를 ...수술후에도 사용했는데..
 
머리를 아무리 감아도..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않더라구요...ㅜㅜ
 
관리받으러 갔을때 실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얘기안해주셨으면 모르고 지낼뻔했어요...
 
그래서 사용량을 조금씩  줄이다가..
 
저번주 토욜날 부터 큰 맘먹고 흑채를 쓰지않고 첨으로 출근했어요...
 
머리가지고 머라하면 그냥 모발이식수술했다... 말해버릴려구요.. 
 
그냥 마음을 비우니까 오히려 편하더군요..
 
어차피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잘보일사람도 없고...ㅋㅋ
 
수술전부터 제머리가지고 시비걸던 탈모말기 환자들...에게도 커밍아웃했습니다..
 
그래 ... 나 수술해따....부럽지..? ^^ 이렇게요..
 
머리감을때마다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어지니까 너무 좋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두피가 많이 깨끗해 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머리도 쑥쑥 자라나겠죠?^^
 
그리고 김실장님과 간호사분들 빼어난 미모 만큼이나 참 친절하신거 같아요...
 
관리받을때도 지루하지 않게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ㅋ
 
암튼 토요일날 두피관리 받으러 갈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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